한국지방자치학회 2024년 동계학술대회가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숭실대학교 미래관에서 개최됩니다.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상직 중앙회장이 발제에 나섭니다.
내일(2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제1세션 한나아렌트와 한국의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파트에서 전 회장은 '읍면동은 아직도 식민지이다'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섭니다.
진정한 주민자치는 읍면동을 행정에 의한 관료제가 아닌 주민들의 직접민주제로 운영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전 회장의 발제는 읍면동 민주화를 위해 기존의 관료제를 벗어난 주민 중심의 직접민주제 연구에 중심을 둘 것으로 보여집니다.
숭실대학교 미래관 20204호에서 내일(22일 목요일) 오전 10부터 시작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 드립니다.
한국지방자치학회 2024년 동계학술대회
<1세션> 한나아렌트와 한국의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 장소 : 숭실대 미래관 20204호
- 일시 : 2024년 2월 22일 오전 10시~11시 20분
- 좌장 : 하호수 한림성심대 교수
- 발제1 : 신충식 경희대 교수
- 발제2 : 전상직 한국주민자치학회장(중앙대 특임교수) '읍면동은 아직도 식민지이다'
- 토론 : 배귀희 숭실대 교수 / 안효성 대구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