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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자치 실질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31일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는 서울시 여의도동에 위치한 오세훈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주민자치 정책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오 후보는 “주민자치는 주민이 주체가 돼 민주적 절차로 마을의 대소사를 의논하며, 민주적으로 결정하고 협력해 자치하는 것이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아 서울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4.7 재보궐 선거 후보들과 주민자치 실질화 약속을 담은 정책협약을 순차적으로 체결하고 있습니다.

아래 주소는 중앙일보에 게재된 보도기사입니다. 

[3월 31일 중앙일보 보도기사 보러가기]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주민자치 정책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