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총재의 세계도덕재무장(MAR/IC) 한국본부 신임총재 취임식이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00명이 넘는 참석자가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MRA/IC 운동은 세계 60여 국에서 각국의 실정에 맞게 전개하여 오다 2001년 스위스에서MRA/IC 국제연맹을 결성하여 국제적으로 보다 효과적인 도덕재무장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 총재는 경기고 MRA/IC 단원 활동부터 부총재까지 수십 년간 MRA/IC 운동에 적극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주영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법관과 5선 국회의원, 해양수산부장관, 국회부의장 등 공직을 거치면서 ‘나 자신부터의 변화’ ‘끊임없는 도전’ ‘굳건한 자신감’이라는 MAR/IC 정신이 마음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힘써 왔다”며 “대통령, 국회의원, 장관을 비롯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각계의 모든 지도자들도 도덕재무장 훈련이 제대로 된 사람이어야 한다. 이것이 위대한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http://www.citizenaut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