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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익산시 주민자치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6-03-26 10:40:13

전북 익산시 주민자치협의회는 35일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에 위치한 한국주민자치중앙회를 방문했습니다. 박종철 협의회장을 비롯한 방문단 82명이 참여했으며, 중앙회 특강과 교류 프로그램, 국회 방문으로 이어지는 일정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제도 이해를 높이고 현장 학습과 네트워크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서울 견학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습니다.

방문단은 중앙회 관계자들의 환영 속에 기관 소개와 운영 현황 설명을 들으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현미 사무총장은 중앙회의 주요 사업과 학회 활동을 소개했고, 참석자들은 주민자치 정책 흐름과 조직 운영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박종철 회장은 환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방문이 실질적인 학습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강에 나선 전상직 대표회장은 주민자치를 거창한 제도가 아니라 동네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만들어 가는 실천으로 설명했습니다. 주민자치는 공동의 삶의 기준을 함께 고민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며, 사업 추진보다 주민 간 관계를 설계하고 유지하는 노력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공동체는 자연스럽게 형성되지 않으며 지속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점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강의에서는 주민자치회 운영 원칙과 현장형 사업 방향도 제시됐습니다. 전 회장은 친목과 관계 형성이 조직 운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생활 밀착형 활동과 돌봄 사업이 주민자치 활성화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주민자치사업은 도움을 주는 방식보다 주민의 존엄과 자존심을 고려한 참여형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공동식사 등 생활 중심 실천의 중요성을 제시했습니다.

강의 후반부에는 지방자치법 일부개정안에 대한 비판과 제도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주민자치회의 자율성을 제한하는 법안 구조를 지적하며 주민 스스로 규칙과 운영을 결정할 수 있어야 지속성과 책임성이 확보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 말미에는 양 기관이 기념품을 교환하며 협력을 다졌고, 익산시 방문단은 이후 국회 방문 일정을 이어가며 주민자치 제도 이해와 교류 활동을 확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주민자치>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 전문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사 전문 링크

http://www.citizenaut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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